걸그룹 아이즈원 강혜원 사비로
비올레타 앨범 산 이유
출처: 어썸엔터 허락: 받음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
높은 화제성과 활발한 활동으로 이번 비올레타 앨범
역시도 라비앙로즈에 이어 큰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은 이 비올레타 앨범을
직접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4장을요.
강혜원이 사비로 비올레타 앨범을
구매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대망의 걸그룹 초동 1위'라는
타이틀때문입니다.
그간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굳게 지켰던 건
국민걸그룹 트와이스로
2017년에 발매된 'TWICETAGRAM'
129,600장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낙폭이 거의 없이, 두번째날 31600장을 추가해
기분좋은 추이를 보였구요.
초동기간에 팬사인회도 세개나 잡혀서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넘어
볼만 하였죠.
그에 아이즈원 팬들은 비올레타 앨범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더욱 열을 올렸는데요..
바로 얼마전 출시된 포토북, 팬클럽 가입 등으로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아이즈원팬들은
장난스레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쯤되면 아이즈원도 앨범ㅠㅠ!'
강혜원이 해당 글을 보기라도 한것일까요?
강혜원도 앨범을 샀습니다. 사비로
4장을 말이죠.
강혜원이 구매한 4장의 앨범이 반영된 '비올레타' 앨범은
초동 집계기간 마지막날, 결국 해냈습니다.
아이즈원이 갈아치운 걸그룹 초동앨범 1위의 기록은
132.100장으로 이전 1위보다 약 2500장이
더 판매되었는데요.
해당 소식을 진행중이었던 팬싸인회장에서
들은 아이즈원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하
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추카할 일이네요.
한 팬은 초동 1위 축화 겸 추가구입한
800만원의 앨범구매 영수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즈원의 이번 초등기록은 지난 앨범 초동보다
약 5만장이나 상승한 수치인데요.
엄청난 성향곡선을 그리고있는 아이즈원.
다음 앨번은 또 어떠한 기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물론. 기존 1위였던 트와이스 역시 4월 말
컴백을 예고한 만큼 걸그룹 초동 1위
타이틀을 재탈환할 가능성이
충분하죠.
과연 이번에 세운 아이즈원의 앨범 초동 기록이
어느 기간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그나저나. 초동집계가 끝나니 새로운 아이즈원 굿즈가
발매예고가 댔떤데.. 아이즈원 팬들은 통장
잔고관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