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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48 멤버 타나카미쿠 아이즈원

야부키나코에 열등감





같은 식구의 멤버들인데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부키 나코는 2013년 8월에 열렸었던 



일본 

HKT48 3기 오디션에 합격을 해 2014년부

터 연예활동을 한 아이돌입니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야부키 나코이지만

2018년 '프로듀스48'을 통해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사전협의에 따라 아이즈원으로 활동을 

하게 된 나코는 HKT48로서의 활동

을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나코가 HKT48로서의 활동을 중단한다는

것이 그간 쌓아온 HKT48 멤버들의 우

정까지 중단하는것은 아닐텐데요.





HKT48 타나카 미쿠는 생각이 

조금 달랐나 봅니다.





타나카미쿠는 야부키나코와 데뷔 떄부터 

함께 관계성을 구축하며 



라이벌 페어로 인기를

얻었던 멤버인만큼 나코와 가장 가까운 멤버이기도 한데요.





타나카미쿠는 한 일본의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야부키나코와의 통화 에피소드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통화에 있어서 나코가 '한국어'로 

말하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그에 미쿠는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고

나코는 '미안해, 한국어가 나왔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미쿠가 말한 에피소드에 사회자는 '깬다'라고

말했고 미쿠를 비롯한 다른 HKT48멤버

들이 폭소를 합니다.





에피소드를 말하기 바로 전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야부키나코를 보고 '저쪽 여자

가 되어버린 것 같다'라는 말도

나왔기 때문에...






이날 야부키 나코는 언급하는 타나카 미쿠와 HKT48의

멤버들의 모습은 '나코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라는 의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 그러면서도 나코와 같은 입장인 사쿠라는

이해한다는 느낌이어서 유독 나코에게만 이

런 말을 하는 것이 어이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 타나카 미쿠가 나코에게 열등감을 

느끼거나 아이즈원 활동을 견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일화들은

꽤 여러번 있었습니다.





미쿠가 팬들에게 공개한 잡지사진인데요. 화관이나

머리핀의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화면이 왜곡되어

나코보다 미쿠가 훨씬 잘 나온 사진들입니다.





참고로 미쿠는 "스탭이 왼쪽에서 찍었기 때문에~"

라는 댓글을 남기였기 때문에 카메라의 왜곡됨을

모르고 올린 사진들이 아니었다는겁니다.





또한 타나카미쿠는 노래를 부르는 방송을 친한

야부키 나코와 함게 진행한 바가 있는데요.



미쿠나 노래를 많이 불러서 팬들이 나코의

노래도 듣고 싶다고 요청을 하니...





미쿠는 "죄송합니다 모두 나코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데 제가 노래해서 죄송

해요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교묘하게 맥이는 글을 남겼습니다.





아이즈원은 일본데뷔 기념으로 쇼룸

특별방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때, 다른 프로듀스 출연 연습생들은

쇼룸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타나카 미쿠는 쇼룸방송을

진행을 하였죠...






잘되고자 하는 야망이 큰 걸까요? 미쿠는

프로드슈48 출연당시에도 실력을 보고

센터 투표를 하자던 이시안의 제안

을 거부하고





투표보단 훨씬 센터가능성이 있는 가위바이보를

통해 센터를 선발하자는 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후보가 백명이 넘는 AKB 총선거에서 

미쿠는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휼륭한 성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선배기수의 졸업러쉬와 HKT48의

메인이었던 사쿠라가 활동을 중지하는 등의

AKB는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타나카미쿠는 자신이 만족할만한 

활동과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야부키 나코는 아이즈원으로 

참 잘하고 있습니다..



이 필자는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야부키나코 팬이니.. 꽃길만

걸으도록 해요.



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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