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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골목식당 백종원사업 망하는중



출처: (유튜브체널) 뉴스퍼니 허락:받음



무슨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시작으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까지





요리 콘텐츠를 

대세 예능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게 한





요리연구가이지 요식 체인기업의 대표인 백종원의 활약은

현재까지 진행형에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은 두드러지는 그가

본인 사업은 뒷전. 소위 '폭팡'중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방송 <골목식당> 출연이후에 식당들을 챙기느라 

본인 프랜차이즈의 체인점들은 소홀히 하고

있다는 백종원의 속사정 들어보시죠





대중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이

알린 백종원이 이른바 '방송 효과'로 사업

확장의 이득을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백종원이 운영하는 국내 1위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나 감소가 댔다고 합니다.





가장 호황을 누린 것은 알려진 2016년 표에 나와 있는데요.

2년 만에 무려 절반 가까지 줄어든게 보이실 겁니다.





그렇다면 매출액은 어떨까요? 매출액 역시 큰 변동없이 3년간

1700억 원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골목식당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본인 사업을 못하는것이 아니냐".





"방송 많이해서 사업 손 댈 시간이 없냐?" 등

<골목식당>에 멘토로 출연하며





매장운영이나 매뉴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식당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하지만 업계 관계자의 의견과 프랜차이즈 시장 상황을

미루어 보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으로 짐작이됩니다





아무래도. 지난해 부터 진행된 정부의 '프랜차이즈 규제 정책'이

백종원 사업을 주춤하게 만든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규제 정책은 정부가 '갑'이 아닌 '을'들을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시행한 갑질 근절책의 일환으로.





물류에 치우친 수익구조를 되돌리기 위한

'필수물품 공개'와 가맹점주가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프랜차이즈 본사에 가맹금 조정을 요청 할 수 있는

'가맹사업법'등 가맹본부에 대한 여러

규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2018년 한 해 동안 등록이 취소댄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무려 1.037개로

2016년 기간보다 20프로 늘어나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뿐만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위 위축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더욱이 프랜차이즈 업계를 감시. 감독하는 이러한 

규제정책이 향후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프랜차이즈 규제와 더불어

최근 몇년간 급격히 인상된 인건비로 인해





정부가 가맹본부를 압박하는

여러 규제 정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프랜차이즈 브랜드 1위를 고수하던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올해는


재 도약을 할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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